그녀는.. 그렇게..

by 김용완 posted Nov 1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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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그렇게..
낯선남자의 차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냥 작은 호감에서 시작한..
그저 작은 관심일뿐인데..
작은 호감을 표현하고..
키워갈 시간도 허락치 않은채..

내가 할 수 있는건 그녀를 축복해줘야 하는것임을 알면서도
마음한편.. 찬바람이 불어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길...
dmb를 통해 개그콘서트를 보면서 괜한 쓴웃음도 지어봅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찌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 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문득 이 말씀이 떠오르는건.. 무슨 이유에서인지..

정말 이 친양의 고백이 나의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고백이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쉽게 부르지면 절대 쉬운고백이 아님을
난..살면서  배워가는것 같습니다.

선포는 할수 있습니다.,
소원하는 마음으로 기도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말.. 그런 고백이 나올수 있을지.

난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건지

아니면 여호와가 주시는
여러가지 축복으로 인하여 기뻐하는건지.

아니면 축복의 통로가 되시는 하나님임을 알기에
그저 잘보이려고 전혀 기쁘지도 않으면서
기뻐한다 고백하는건 아닌지
생각해봅니다.